BTS 뷔·지민·RM·제이홉에게 한 마디씩 남긴 여배우?
기사입력 : 2022.07.15 오후 2:46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가 지난 14일 하이브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리스닝 파티 인증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15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RM, 뷔, 지민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올린 인증 사진 마다 방탄소년단 멤버별로 각기 다른 코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먼저 제이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에 대한 응원을 덧붙였다. 엄정화는 "오직 제이홉의 스타일을 표현한 멋진음악. !! 감동받았어. 멋진아티스트 들로 꽉 채운 리스닝 파티 역시!"라며 감탄했다.

RM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언제나 마음이 열려있고 멋진 아티스트 임을 볼 때마다 느끼게해주는 RM"이라는 말로 따뜻함을 전했다. RM의 평소 성격을 엿보게 해주는 말.



이어 뷔와 함께한 사진과 함께 "아름답고 멋진 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으며, 환한 미소의 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는거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엄정화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 14일 제이홉이 뮤지션, 디렉터 등 음악을 하며 알게 된 동료들을 초대해 새 앨범을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진 'Jack In The Box' 리스닝 파티다. 제이홉의 솔로앨범 'Jack In The Box'는 오늘(15일) 오후 1시에 공개됐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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