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고백"…이지혜, 두 딸과 커플 드레스 입고 환한 웃음
기사입력 : 2022.07.08 오후 5:34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두 딸과 커플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맛보기에 불과하다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지혜는 "결혼사진 찍어주셨던 김보하 작가님과 결혼 5주년 리마인드 & 가족사진촬영. 레전드는 역시 레전드"이라는 글로 가족 사진 촬영을 진행했음을 전했다.


앞서 이지혜는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았음을 고백해 라디오에서 하차하는 등 대중의 염려를 샀다. 하지만, 사진 속에서 환한 커플 드레스와 함께 밝은 미소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한 이지혜는 이듬해 첫 딸 태리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24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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