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짐+당당' 송혜교, 세계 부호 1위 아르노 회장도 반한 미모
기사입력 : 2022.07.08 오전 10:33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토리


배우 송혜교와 아르노 회장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파리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펜디의 FW22 패션쇼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아르노 회장과의 화기애애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다. 루이비통과 불가리 등 명품 브랜드를 거느린 ‘세계 최대 명품 제국’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지난해 아마존 창업자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린 인물. 송혜교는 그 옆에서 당당한 애티튜드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7월 7일 오후 9시 30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쿠튀르 및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펜디 FW22 시즌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해 파리에 머물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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