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중' 경맑음 "애엄마답게 입어라…엄마 사전같은 거에 써 있나요?"
기사입력 : 2022.07.06 오전 9:06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누리꾼에게 엄마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댓글 하나하나 반응하지는 않지만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날 더워 땀도 차니까 나시도 입고, 힐 신으면 힐 신은대로, 벗지마라 …그런 사진 올리지 말아라. 애 엄마는 애 엄마 답게 입어라…엄마 사전 같은 거에 써 있나요? 전 제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김가연은 "나도 클레비지룩 좋아해. 더 나이들면 못입어 ㅎㅎ 실컷 맘대로 입자. 우리들의 남편들이 괜찮다는데..누가 뭐라하는겨?"라는 댓글로 경맑음의 글에 힘을 보탰다.

한편, 정성호는 9살 연하의 아내 경맑음과 지난 2010년에 결혼해 두 딸과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지난 5월 다섯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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