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가현 인스타그램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이혼한 남편 조성민과 함께 출연 중인 장가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잡던날"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가현은 청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고 핑크색 목걸이와 샌들, 그리고 블루톤의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장가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일찍 찾아온 폐경사실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성민은 장가현에게 “산후조리원 안 간 거... 진짜 당신 대단한 거 같아”라며 미안함을 전했고, 장가현은 “그때는 별로 몰랐거든. 근데 나이 들고 나서 한 맺히더라”라고 담담히 답해 조성민의 마음을 헤아렸다. 그리고 장가현이 “난 이미 폐경이 43살에 온 거잖아”라며 여성 평균보다 이르게 찾아온 이혼 전 폐경 사실을 언급하자, 조성민은 “진짜 고생 많았어”라며 고마움을 다시금 표현했다.
한편,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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