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 제공
SF9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SF9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E WAVE OF9'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명 'SCREAM'이 적힌 포스터에는 시원한 연둣빛 야자수를 배경으로 시원한 여름을 담아낸 이번 앨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미니 11집 'THE WAVE OF9'에서는 감각적이고 치명적인 섹시함을 선보였던 SF9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가벼운 무드를 통해 그룹의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리뉴얼된 그룹 로고와 'Project OF9'으로 새로운 체제의 시작을 알린바 있듯이, 이번 앨범에서는 여섯 명(재윤, 다원,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으로 구성된 SF9 체제로 변화라는 파도(WAVE)를 타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한편 7월 13일 신곡 'SCREAM'으로 컴백을 예고한 SF9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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