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7월 5일 컴백…2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귀환
기사입력 : 2022.06.20 오전 9:09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WINNER)가 오는 7월 5일 컴백한다.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 4인 완전체 위너의 신보는 약 2년 3개월 만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이를 알리는 릴리즈 포스터를 게재했다. 산뜻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포스터에는 'WINNER', 'COMING SOON', '2022.07.05'라는 문구가 새겨져 위너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앨범 형태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원한 배경과 구름, 비행기 등의 이미지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위너는 그간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을 증명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4인 멤버 모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2020년 정규 3집 'Remember'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뛰어난 음악성과 세련된 감성으로 팬덤을 넘어 전세계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곡으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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