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정동원 인스타그램
가수이자 배우 정동원이 8일 세상을 떠난 故 송해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8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선생님을 뵙고 왔습니다. 일요일이면 언제나 TV를 통해 들리는 송해 선생님의 목소리를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색소폰 연주에 맞춰 노래 불러주셨던 날도 즐거운 기억으로 마음에 남아있습니다"라는 글로 고인이 된 송해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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