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임신을 위해 1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이수지가 득남했다.
8일 소속사 IHQ는 “이수지가 지난 7일 일산 모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이수지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7일 일산 모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이수지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개그우먼 이수지의 건강한 회복과, 많은 축복 속에 태어난 아이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