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배우 강소라의 근황이 전해졌다.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친구랑 도산공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소라는 흰색 티셔츠에 핑크색 바지를 입고 블랙 샌달과 벨트로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4월 출산했다는 것이 안 믿길 정도로 완벽한 개미허리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소이현 역시 "다리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야?"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부부의 연을 맺고, 지난해 4월 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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