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킹덤 공식 SNS
킹덤 치우가 팀을 떠났다.
지난 25일 GF엔터테인먼트 측은 "킹덤(KINGDOM) 멤버 치우(CHIWOO)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함을 달려드린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2월 데뷔한 킹덤은 '7개의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란 팀명답게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 앨범 새로운 왕의 이야기를 펼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킹덤은 오는 6월 18일 개최되는 '2022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사진: GF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하 킹덤 치우 탈퇴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킹덤(KINGDOM) 멤버 치우(CHIWOO)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함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