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보이스피싱 고백…93만원 결제? "정말 나쁜 사람들"
기사입력 : 2022.05.24 오후 2:04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가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24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여러분들도 늘 조심하세요. 아놔.. 그 상냥한 목소리 잊혀지지가않네..벌 받을거예요 당신!!!(저는 다행히 금방 끊었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받은 문자가 캡쳐되어있다. 해당 문자에는 [국제발신]이라는 글과 함께 93만 2천원이 결제된다고 적혀있다. 심진화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고백했고, 이에 황혜영도 "보이스피싱이네"라며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심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