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NA PLAY, MBN 제공
‘호캉스 말고 스캉스’의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가 첫 만남부터 ‘스캉스’를 제대로 즐기며 대리 설렘을 선사한다.
23일 첫 방송되는 ENA PLAY, MBN 新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1회에서는 최고의 시티뷰를 자랑하는 F 호텔의 VVIP 스위트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제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F 호텔 스위트룸 내부 공개 소식은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는 물론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설레게 한다. 건물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상위 0.1%만을 위한 비밀의 공간답게, 독보적인 무드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광화문 광장에 남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매력적인 시티뷰를 만날 수 있어 서울의 야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고.
네 명의 여행 메이트는 스위트룸 전용 엘리베이터부터 버틀러 서비스, 인룸 체크인까지 이어진 특급 서비스와 끝없이 펼쳐진 공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감탄도 잠시, 소이현은 “근데 내가 생각했던 스위트룸이 아니야!”라며 깜짝 발언을 했다고 전해져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네 명의 멤버 중 유일한 스위트룸 유경험자인 소유는 능숙하게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사전 요청을 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더불어 예지원은 “여기서 대본 공부 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호텔 스위트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고 해 이들의 여행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처럼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초호화 호텔 투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5성급 호텔의 최고급 객실 스위트룸에서 1박 2일간 바캉스를 즐기는 여행 프로젝트 ‘호캉스 말고 스캉스’는 23일(월) ENA PLAY에서 10시 40분에, MBN에서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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