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교통사고 염려에 직접 해명 "저 입원 안했어요"
기사입력 : 2022.05.16 오전 9:41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교통사고 염려에 직접 입을 열었다.

15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입원 안했어요"라는 글로 일파만파 퍼진 교통사고에 대한 이야기에 직접 입을 열었다.


신지는 당시를 설명했다. 그는 "사고는 지난 화요일 날, 라디오 가는 길에 났던 거고요. 사고 충격으로 시술받고 괜찮았던 허리 디스크가 신경을 건드리면서 통증이 심했던 거고요. 그러다 보니 잠도 못 자고 컨디션도 엉망인데 갑자기 일어난 사고였으니까 중요한 일정들을 취소할 수 없어서 당연히 입원은 할 수 없었고요. 그래도 계속 통원치료받으면서 스케줄은 차질 없이 소화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신경치료까지 하고 왔으니 이제 통증도 불편함도 점점 괜찮아질 거예요"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신지는 앞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말자"라는 글로 휴대폰을 사용하던 운전자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는 "그러니 여러분~ 운전 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해도 생각지도 못 한 돌발 상황들로 인해 위험한 순간들이 생길 수 있으니까 제발 나를 위해 타인을 위해 운전 중에 휴대폰 사용은 절대로 하지 말자구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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