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니키리 인스타그램
배우 유태오의 아내이자 아티스트 니키 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니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찍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관리를 잘 못해서 계속 살빠진 몸을 유지하고 있어요. 밤에도 안먹고 심지어는 오전에 운동까지 해대서 통통한 몸으로 돌아가지를 못하고 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자기관리에 신경써서 예전의 몸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구요. 하지만 부족한 저를 너무나 멋지게 화보로 만들어주신 WWD 매거진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재밌는 촬영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WWD 매거진> 화보 속에서 니키 리는 남다른 포스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근깨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파격적인 컨셉을 니키리는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니키리와 유태오는 다수의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전한 바 있다. 유태오는 지난 2006년 니키리와 뉴욕에 만나 결혼했으며 현재 14년차 부부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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