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
배우 이지은(아이유)가 첫 상업영화 '브로커'로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참석했으며, 일본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에 놓여진 아기 우성의 새 부모를 찾아주기 위한 상현(송강호), 동수(강동원)의 여정에 아이의 친엄마 소영(이지은)의 뒤를 쫓는 형사 수진(배두나), 이형사(이주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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