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NA, tvN STORY 방송 캡처
비가 소속 가수 싸이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ENA,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두 번째 게스트로 비가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 고창석을 만난 비는 "손이 모자랄 것 같아 한 명 더 불렀다"며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신인 그룹 싸이퍼의 멤버 탄을 소개했다.
이에 성동일이 "얘한테 얼마 투자했냐"고 물었고, 비는 "집 한 채 날렸다"며 "내가 얘를 왜 뽑았나 싶기도 하다. 그렇지만 탄이는 분명 잘 될 거다. 내가 장담하는데 2~3년 안에 '쟤가 걔야?'하는 그런 날이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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