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연준이 방시혁 PD의 조언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미니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방시혁 프로듀서의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연준은 "우선 방시혁 PD님께서 응원을 해주셨다. 저희가 이번 앨범 너무나 긴장이 된다 우려가 있다고 했는데 PD님께서 너무 자신 있게 '나는 걱정이 안 된다. (너희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주셔서 기가 많이 살았다. 조언 덕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태현은 "운동을 하다가 우연히 이현 선배님을 만나서 노래를 들려드렸는데 '너무 좋다. 잘 될 것 같다'고 응원해 주셔서 힘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를 발매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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