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와 데이트 중 '사랑하면 닮아가나'
기사입력 : 2022.05.09 오전 10:54
사진 : 이상순 인스타그램

사진 : 이상순 인스타그램


뮤지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짝반짝'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이효리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캐주얼한 모습이지만 남편 이상순의 말처럼 반짝반짝 빛이나는 모습이다.


이상순은 이어 '성수동 카페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을 밀착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어딘가 닮아가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면 닮아간다는 말을 실제로 보여주는 두 사람이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1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그해 7월 유기견과 관련한 음원을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약 2년간 열애를 한 두 사람은 2013년 9월 1일 제주도에 있는 이효리의 별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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