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장민호가 어둠을 밝히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장민호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회초리'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어둠이 짙게 깔린 도시를 배경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아련함을 더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한 장민호는 추가로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 미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장민호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이다. '막걸리 한 잔'과 '붓'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곡가 류선우를 비롯해 베이스의 서영도, 드럼의 신석철 등 최고의 세션들의 참여와 장승연의 수준 높은 편곡이 더해져 정통 트롯에 목말랐던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할 계획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다는 장민호의 바람처럼, 신곡 '회초리'에 담긴 어머니와의 이야기가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눈시울을 촉촉이 적실 예정이다.
한편, 장민호의 새 싱글 '회초리'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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