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듣는 성시경의 '축가', 9회 연속 티켓 매진 신화 예고
기사입력 : 2022.04.25 오후 4:40
사진: 에스케이재원 제공

사진: 에스케이재원 제공


성시경이 유일무이한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약 3년만에 개최한다.


성시경은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를 연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월의 대표 명품 브랜드 공연으로 돌아오는 것.


'축가'는 지난 2012년 첫 공연 시작 이후 꾸준히 티켓 완판 신화를 써내려고 오고 있는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로, 모든 음악 팬들이 관람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축가' 콘서트의 경우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만에 재개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야외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던 기존 '축가'와 달리 이번엔 장소를 옮겨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축가' 콘서트가 성시경의 감미로운 라이브는 물론이고 센스있는 입담,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팬들을 만나게 된 이번 공연 역시 '9회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29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5월 2일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해 많은 팬들의 치열한 '피켓팅'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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