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첸 "마석도? 도…도망가"…새신랑 윤계상, 남다른 마동석 응원
기사입력 : 2022.04.22 오후 5:02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계상이 배우 마동석을 향한 남다른 응원을 전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과 마석도로 호흡을 맞춘 두사람이다.

22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제작보고회 중 마동석이 윤계상은 호랑이로 손석구는 사자로 비유한 내용을 게재하며 "어쩐지..ㅋㅋㅋ 역시 난..사람이 아니었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아!!!사자?!!!그랬구나!!역쉬!! 근데..마석도?!마..석...도....도..망..가...!!"라고 감정이입한 느낌의 글로 웃음을 전했다. '범죄도시'에서 장첸 역을 맡은 윤계상은 마석도 형사 역의 마동석에게 완벽하게 제압당한 바 있다. 윤계상은 "범죄도시2, 맹수대 동석이형, 사람이 이김, 장이수 살아있어? 대박나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오는 5월 1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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