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드래곤, 제니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아티스트인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하 지디)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꼭 닮은 '오렌지빛 헤어'로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근황을 전하는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렌지빛 헤어스타일'과 함께 남다른 패션센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빅뱅의 디지털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로 컴백한 지드래곤은 프로모션과 활동 없이 국내 음악방송 1위를 비롯해 1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최신 차트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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