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모델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코스라 아이들 픽업 전에 혼자서 사색을 즐겼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와 하늘도 아름답지만 그 속에 서있는 서하얀의 모습은 더욱 시선을 끈다. 블랙 팬츠에 보랏빛 명품 B사의 니트와 운동화로 포인트를 준 센스 역시 돋보인다.
또한 서하얀은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라며 골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작년에 울 애들 따라서 잠깐 진심을 쏟았던 한 여름 날의 스윙영상 :) 올해부터는 정말 잘 치고 싶은데 시간없다 피곤하다 춥다 등등 골프가 안되는 108가지 이유가 딱딱 들어맞는 나는 욕심과 열정이 부족한 사람"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서하얀은 하늘색 치마에 흰색 탑을 매칭했다. 스윙 자세에서도 가녀린 각선미가 다섯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 감탄을 더한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이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임창정과 러브스토리를 밝혀 화제가 되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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