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퍼플키스 도시가 데뷔 1주년을 지난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새 미니앨범 'memeM'을 발매한 퍼플키스의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3월 15일 데뷔한 이후 1주년을 맞이한 뒤 첫 행보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레는 "데뷔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면서 실력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도 같지만, 매 앨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도시는 "앨범을 준비하던 시기가 1년 전 데뷔 앨범을 준비하던 시기와 겹쳐서 그때의 마음가짐과 감정이 많이 떠올랐고, 덕분에 초심을 다잡을 수 있었다. 더 성숙하고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릴테니 앞으로의 퍼플키스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퍼플키스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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