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온유가 4월 11일 컴백한다.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온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가 발매된다. 지난 2018년 12월 발매된 첫 솔로 앨범 'VOICE'(보이스) 이후 약 3년 4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DICE'를 비롯한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온유는 샤이니 활동뿐만 아니라, '마음주의보', 'Blue'(블루), '다정한 봄에게' 등 드라마 OST, 가수 펀치와 SM 'STATION'으로 선보인 듀엣곡 '별 하나 (Way)', 뮤지컬 '태양의 노래' 등을 통해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앨범으로 들려줄 다채로운 음악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온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는 4월 1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오늘(29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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