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안정환, 결혼 21년차에도 딱 붙어 귀가 "어쩔수없이"
기사입력 : 2022.03.23 오전 10:12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 딱 붙어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의 일터에서 일하고 델러온 그. 새우한접시 뚝딱후 걸어서 집 가는길에 오마나, 옷은 얇아지구 오돌오돌 추우미. 어쩔수 없이 붙어서옴 ㅋ"라는 글과 함께 '어쩔수 없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1999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세월이 무색하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보는 이들 역시 "아직도 연인 같아요", "데이트쟁이", "연인같고 넘 예쁘다", "스윗 스윗 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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