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스윗 수근"이라며 남편의 자상한 면모를 공개했다.
21일 박지연은 "오늘 점심은 남편이 요리사. 치료다녀와서 밥 차리는데, 남편이 힘들다며 앉아있으라고 소고기를 맛있게 구워줬어요"라며 "스윗 수근, 꿀맛 소고기"라며 그의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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