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찬 "처음으로 파란색 염색, 새로운 매력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 2022.03.18 오후 12:06
스트레이 키즈 기자간담회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 기자간담회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18일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ODDINARY'(오디너리)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 앨범 '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을 뜻하는 두 영단어 'Odd'와 'Ordinary'를 합성해 독특한 신보명을 완성했고 '평범한 우리들도 모두 이상한 면을 가지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비정상'들의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로 선정된 'MANIAC'(매니악)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새 앨범과 신곡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새로운 매력이 있는지 묻자, 방찬은 "이번 활동을 위해 처음으로 파란 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만큼, 음악 무대에서도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ODDINARY'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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