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르꼬끄 제공

문가영이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17일 패션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 측은 새로운 모델로 문가영을 발탁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MZ 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 온 르꼬끄는 이번 시즌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문가영과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문가영은 자켓과 바이크 쇼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로 당당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까지 더해 여성들의 워너비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문가영은 tvN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배우로서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헤어 제품, 화장품, 의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것에 더해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tvN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출연을 확정, 박복한 취업 준비생 노다현 역을 맡아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문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