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대중의 질문에 솔직히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40kg 체중 감량한 최준희에게 운동에 대해 묻는 말에 "스트레칭이나 필라테스 같은거 극추천 드립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최근 최준희는 "코로나 저한테 왜 그러세요. 머리 아프고 배도 하루 종일 아프고, 입맛도 없고, 자가 키트는 들쑥날쑥 나오고... 면역 질환자한테 왜 이러세요"라는 글로 건강 이상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현재 건강상태를 묻는 질문에 "몸살인지 장염인지 골골 앓고 있다"라며 "지금 급하게 할머니랑 병원왔어요. 흑흑"이라고 덧붙여 걱정을 더했다.
한편,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최근 부작용을 딛고 체중 감량에 성공, 작가 데뷔와 배우 활동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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