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호연·박해수·황동혁 감독, 축배를 들어라 '오징어게임'
기사입력 : 2022.03.15 오후 3:08
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

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 그리고 황동혁 감독이 잔을 높이 들어올렸다.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오르면서다.

14일 이정재는 자신의 SNS에 '크리틱스초이스 어워드(critics choice award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해수, 정호연, 이정재, 황동혁 감독은 나란히 서서 잔을 높이 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미국 비평가들이 수여하는 시상식인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올랐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으며, 배우 이정재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미국 주요 시상식인 고섬어워즈, 피플스초이스,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 등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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