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1' 예고 /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운드트랙 #1’ 박형식과 한소희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처럼 달콤한 케미를 자랑했다.
3월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14일 ‘사운드트랙 #1’ 남녀 주인공 박형식과 한소희의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이 가득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두 사람이 달콤한 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영상 속 박형식과 한소희는 친구처럼, 연인처럼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향해 함께 인사를 했다. 이어 박형식이 한소희에게 “소희 씨를 위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라고 말하며 커다란 사탕을 건넸다. 박형식의 사탕 선물을 받은 한소희는 “와!”라며 높은 텐션의 리액션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사탕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러블리한 하트도 만들어 박형식에게 전했다.
사탕과 하트를 주고받으며 환상의 케미를 과시한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사운드트랙 #1’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3월 23일 ‘사운드트랙 #1’ 공개일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우리 곧 만나요”라고 인사하는 두 사람의 러블리한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한다.
‘사운드트랙 #1’ 화이트데이 영상에서 가장 시선을 강탈한 것은 박형식과 한소희의 달달 케미이다. 서로 눈이 마주칠 때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것은 물론 척하면 척 찰떡 호흡을 보여준 것이다. 짧은 영상에서도 이렇게 달달하고 귀여운 두 사람의 케미가 ‘사운드트랙 #1’ 안에서는 어떻게 빛날지, 두 사람이 그릴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는 얼마나 설렐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한편 박형식, 한소희의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은 3월 2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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