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1' 박형식♥한소희, 자연스러운 스킨십…이게 우정일리가
기사입력 : 2022.03.11 오전 11:43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운드트랙 #1' 박형식과 한소희의 '사랑과 우정 사이' 케미 폭발 투샷이 포착됐다.


11일 디즈니+ 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 측은 우정일 수도, 사랑일 수도 있는 두 남녀 박형식과 한소희의 케미 폭발 투샷을 공개했다.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극 중 박형식과 한소희는 20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켰지만 연인이 아닌 친구로 함께 했다. 하지만 어느새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감정 변화가 시작된다. 작은 스침에도 가슴이 뛰고, 상대가 다른 이성과 있는 것을 보면 심장이 찌르르 아파오게 된 것. 남사친과 여사친에서 연인이 될 수도 있는, 그야말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선 두 남녀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과 한소희는 예쁜 바다를 배경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처럼 빛나는 박형식과 한소희의 케미스트리가 인상적이다.


이와 관련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박형식과 한소희는 극 중 20년 지기 절친이라는 남녀 주인공의 관계를 완벽한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로 표현했다. 이는 항상 서로를 배려한 두 배우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할 때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두 배우의 케미가 빛날 '사운드트랙 #1'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식, 한소희의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은 오는 2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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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사운드트랙#1 , 박형식 , 한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