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에게' 포스터 / 사진: 에이치앤코, 에너제딕 제공
드라마 ‘나의 별에게’ 오프라인 팬미팅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제작사 에이치앤코와 에너제딕은 “드라마 팬미팅, ‘2022 ‘나의 별에게’ 팬미팅 <별 볼 일 있는 하루(A STARRY DAY)’ 티켓예매가 3월 10일 목요일 오후 8시 ENGD 홈페이지와 YES24를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별 볼 일 있는 하루(A STARRY DAY)’는 ‘나의 별에게’ 주연배우 손우현, 김강민이 출연, 드라마 ‘나의 별에게’ 팬들을 현장에서 만나기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팬미팅 자리이다. 해당 드라마가 국내외 각종 기록을 세우며 그 인기를 화려하게 입증한 만큼 ‘단짠단짠’ 서사로 극을 몰입감 있게 이끈 주역인 두 배우와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티켓팅 열기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작사 에이치앤코와 에너제딕은 ‘나의 별에게’ 공식 인스타그램과 각종 SNS를 통해 티켓예매 안내와 팬미팅 포스터를 함께 공개, 티켓예매를 기다리는 ‘나의 별에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켰다.
드라마 ‘나의 별에게’는 정상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사랑 이야기를 밀도 높게 그린 작품이다. 일본 라쿠텐 TV 데일리 부문과 웨이보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할 뿐 아니라, 종영 이후에도 영화 버전으로 넷플릭스에 서비스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최근 ‘나의 별에게’ 시즌2를 제작, 올 상반기 방영될 계획이 공개된 만큼 다가오는 팬미팅에서 극에 관한 다채로운 소식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손우현, 김강민과 함께하는 <별 볼 일 있는 하루(A STARRY DAY)’ 오프라인 팬미팅은 오는 19일 2시와 6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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