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other beautiful collection that i cant wait to wear ! Merci"라는 글과 “Obsessed with this look♥"라는 글을 연달아 게재하며 파리패션위크 샤넬쇼 참석 당시 입은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땋은 머리를 이용해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헤어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블랙 톤의 탑과 스커트, 재킷과 함께 금빛으로 빛나는 볼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헤어와 레이스로 짜여진 흰 양말에 각각 리본 포인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해 역시 '인간 샤넬'이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니는 지난 5일 2022 F/W 파리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제니는 파리에서 일정을 모두 마친 뒤에 귀국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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