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포스터 / 사진: 쇼박스 제공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바로 오늘(9일) 개봉한 가운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대배우 최민식의 스크린 귀환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 영화 예매율 1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 극장가의 장르 교체를 알리며 '더 배트맨'을 이어 새로운 흥행 주역으로 떠오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확인케 한다.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따뜻한 메시지뿐 아니라 명품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을 담아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일찍이 언론 매체와 셀럽, 관객들의 극찬 세례를 이끈 바 있다.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주자의 탄생을 알린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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