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 사진: 픽콘 DB
배우 송강호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6일 소속사 써브라임 측이 "송강호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일어 수일 째 진화 중인 가운데, 스타들이 피해 주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아이유와 이병헌, 이제훈이 1억 원을 전달했고, 혜리와 김고은 역시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유병재, 이혜영, 이승윤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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