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남자셋 여자셋' 방송캡처, 이의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의정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4일 이의정은 자신의 SNS에 "완전 개운해욤"이라는 글과 함께 홈쇼핑 채널에서 완판시킨 제품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이의정은 머리를 하나로 묶고 깔끔한 모습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의정은 1975년 생으로 올해 4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그는 과거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번개머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지만, 그때와 분위기만 달라졌을 뿐 여전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의정은 과거 뇌종양 선고를 받으며 큰 수술을 받았고, 고관절 괴사 후유증을 겪으며 투병생활을 이겨냈다. 현재 각종 방송 및 홈쇼핑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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