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와 데이트 중? 미소 못 숨겨
기사입력 : 2022.03.04 오전 10:15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무열이 아내이자 배우 윤승아의 스타일링에 미소를 지었다.

4일 윤승아는 "우리의 데이트룩"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승아와 김무열은 블랙과 화이트룩을 입고 햇살이 잘 드는 창 옆에 있는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다. 윤승아는 김무열의 비니를 고쳐주고, 김무열은 이를 핸드폰으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3년의 열애 끝에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1년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비공개로 보내려던 메시지가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김무열은 "술마신 깊어진 밤에 니가 자꾸 생각나고. 니 말이 듣고 싶고. 니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쓰는 메세지로 대신한다"라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무열은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차태주 판사 역을 맡아 소년범을 진심으로 위하는 모습으로, 사회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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