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재시, 이수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의 파리에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와 재시의 SNS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재시는 16살이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을 만큼 파리에서 모델 같은 포스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파리에 온 이유에 대해 "재시 패션쇼"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나보다 더 커버린 중학생 딸들과 이곳에 왔다는게 실감이나지 않네요"라며 "비록 여행이아닌 재시 매니져로 일을하러? 따라왔지만 덕분에 슈퍼맘은 지금 호강하고 있답니다"라고 파리 여행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도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를, 2013년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를,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를 품에 안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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