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배우 유연석,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최무성, 이승준, 성지루, 그리고 아역배우 박소이까지 뭉쳤다.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속 이들의 모습은 어떨까.
전대미문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을 밝히는 서스펜스로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이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보도스틸 11종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공개된 보도스틸 중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하는 배우 유연석의 열연이 담긴 스틸이 단연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연석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3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엘리트 형사 ‘진호’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사팀 전체를 진두지휘 하고 동료 형사 ‘재영’(성지루)과 함께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는 ‘진호’의 모습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전대미문 사건을 파헤치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어 유능한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가 ‘진호’와 함께 부검대에 놓인 신원 미상의 변사체를 살피는 장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충격적 사건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진호’와 함께 국제 공조 수사를 펼치는 ‘알리스’는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국제 심포지엄에서 박수를 치고 있는 ‘알리스’의 동시통역사 ‘미숙’(예지원)과 누군가를 극도로 경계하는 듯한 ‘전달책’(최무성), ‘알리스’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는 ‘진호’의 조카 ‘윤아’(박소이), 그리고 수술복을 입은 미스터리한 인물 ‘닥터 리’(이승준)까지. 과연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배니싱: 미제사건'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세 배우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글로벌 연기 앙상블과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완성된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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