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닉쿤 인스타그램

그룹 2PM 멤버 닉쿤의 근황이 포착됐다.

1일 닉쿤은 자신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닉쿤은 수염을 기르고 거친 피부를 보여주며 과거 뽀얀 피부의 태국 왕자님이라는 애칭과 상반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닉쿤이 사진과 함께 남긴 해시태그를 통해 태국 영화 'Cracked' 속 모습임을 알 수 있다. 해당 영화는 태국 관객에게 '아찔하다', '단지 미스터리일 뿐만 아니라 더 소름끼치는 본질' 등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닉쿤은 지난 2008년 그룹 2PM 싱글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으로 데뷔한 이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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