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소희 "성인 된 소감? 교복 못 입게 되어 아쉬워"
기사입력 : 2022.02.28 오후 4:39
로켓펀치 쇼케이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 쇼케이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 소희가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새 앨범 'YELLOW PUNCH'(옐로펀치)로 컴백하는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화려한 조명아래 당당하게 걷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YELLOW PUNCH'의 타이틀곡 'CHIQUITA'(치키타)는 80's Disco와 유로댄스(Euro dance)가 혼합된 곡으로,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오리지널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을 잘 나타낸다.


특히 올해 성인이 된 소희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소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됐는데, 3년 동안 입었던 교복을 못 입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주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스무 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YELLOW PUNCH'를 발매, 타이틀곡 'CHIQUITA'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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