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혜림 인스타그램
우혜림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5일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우혜림이 23일(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하였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과거 원더걸스로 활약을 펼친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5일,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 우헤림 출산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우혜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겸 탤런트 우혜림이 23일(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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