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21개월 판박이 딸 공개…엄마 습관까지 복사
기사입력 : 2022.02.23 오전 9:07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우가 옆모습만으로도 자신과 닮아있는 모습의 딸 아이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개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장의 사진 모두 뒷짐을 지고 창밖을 내려다보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지우는 딸과 강아지와 장난감이 함께 모여 창밖을 내다보는 모습을 포착해 '너네 뭐보니?'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이어 최지우는 '뒷짐은 왜?!', '21개월 아기'라는 글을 덧붙여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최지우의 딸은 엄마가 평소 포착됐던 뒷짐지는 모습까지 복사한 듯 닮아있는 모습이다. 최지우의 사랑스러운 옆 라인이 딸에게서도 엿보이며 남다른 유전자를 과시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9년 3월 IT업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5월 최지우는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으며 큰 축하를 받았다. 또한, 최근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 90년대를 대표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톱스타 역으로 특별 출연을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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