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단독콘서트 'REVOIR', 코로나19 확산세로 잠정 연기
기사입력 : 2022.02.21 오후 5:37
사진: 그루블린 제공

사진: 그루블린 제공


라비의 단독 콘서트가 잠정 연기된다.


21일 그루블린 측은 "2월 25일-27일 올림픽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REVOIR] 공연이 잠정 연기됨을 알려드린다"라며 "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예매한 티켓은 수수료 없이 100% 환불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환불 관련 내용은 멜론티켓 예매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추후 공연 장소 및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재공지 드리겠다"라며 "관객 분들께 아쉬움과 불편을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 이하 라비 콘서트 취소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그루블린 입니다.


'2022 RAVI CONCERT [REVOIR]'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2022년 2월 25일-27일 올림픽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REVOIR] 공연이 잠정 연기됨을 알려드립니다.


관객분들에게 안전하고 좋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만전의 준비를 하였으나,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공연 장소 및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재공지 드리겠습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수수료 없이 100% 환불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환불 관련 내용은 멜론티켓 예매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본 공연을 기대하시고 예매한 관객 분들께 아쉬움과 불편을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아티스트 및 관객, 스태프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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