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윗소로우컴퍼니 제공
명품 화음의 '공연 장인' 스윗소로우가 돌아온다.
21일 스윗소로우 컴퍼니에 따르면 스윗소로우는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브랜드 콘서트 '화음'을 개최한다.
2022년 따스한 봄의 설렘이 가득한 4월. 명품 화음의 진수를 직접 만끽할 수 있는 스윗소로우의 '화음' 콘서트는 2014년부터 시작된 스윗소로우의 대표적인 브랜드 콘서트다. 스윗소로우는 2017년 '화음' 콘서트 이후 5년 만인 올봄에 ‘2022 화음 콘서트’로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2022 스윗소로우 '화음' 콘서트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장인으로 불리는 스윗소로우. 앞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인사'가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화음' 역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국내 최고의 화음을 자랑하는 3인조 보컬그룹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좋겠다', '다 잘될 거라 생각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가을엔 PATEKO가 프로듀싱한 애절한 발라드인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개그맨 최준과 함께한 캐롤 '크리스마스 이게 뭐라고'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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