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 DB
배우 조병규가 영화 '친구', '극비수사' 등의 작품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과 만난다.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통해서다.
21일 티빙 측은 "배우 조병규가 곽경택 감독의 단편영화 '스쿨 카스트'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스쿨 카스트'는 작가 지망생 제아가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학생들을 관찰하면서 인도의 카스트 제도와 비슷한 계급이 존재함을 알게 되고 어느 날 잘 알지도 못하던 하늘이를 통해 자신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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