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이홉 인스타그램 스토리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백신 접종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백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앞서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진 제이홉은 이로써 부스터샷까지 접종하게 된 상황.
방탄소년단은 제이홉과 정국을 제외하고 멤버들 대다수가 코로나19에 확진돼 팬들의 염려를 산 바 있다. 지난 16일에는 뷔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10일, 12~13일 총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10일과 13일 공연은 온라인에서도 동시 중계되며, 12일 공연은 글로벌 극장 라이브 뷰잉이 진행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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